비대면 교육플랫폼 '라이브클래스(LIVEKLASS)' 운영사 퓨쳐스콜레(대표 신철헌)이 에듀테크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환경에 대한 핵심전략을 공유한다.
퓨쳐스콜레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비대면 교육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이 미래다’는 주제로 코엑스에서 열릴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의 주요 행사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교육’이라는 주제를 놓고 교육현장에서의 아이디어와 실제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로 펼쳐진다.
특히 AI 교육전문가 김수환 한국컴퓨터교육학회 부회장(총신대 교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교육 방법론: 블렌디드 교육 운영가이드’란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는 바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회사, 헬스 및 뷰티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대면 교육 운영 사례들이 다양하게 선보여질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또한 세미나 이후 현장 즉석으로 만의 비대면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는 체험 워크숍도 함께 열릴 것으로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퓨쳐스콜레의 비대면 교육환경 구축 세미나 참석은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공식홈페이지 사전등록과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퓨쳐스콜레는 자체 개발한 비대면 교육 소프트웨어(SaaS) 라이브클래스를 기반으로 학습관리시스템(LMS), 줌, 결제 기능을 통합해 자신만의 비대면 통합교육 사이트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창업진흥원의 에듀테크 분야 우수 비대면 사례로 선정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