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슬(대표 이순복)은 간편한 식사대용 선식 '월화수목금토 시리즈'를 출시했다.
월화수목금토 시리즈는 곡물만 섞어 먹던 선식 문화에서 다양한 영양소를 자체 레시피로 블랜딩해 만든 제품이다.
담이식기법(고유 곡물 제조기술)으로 각 곡물이 가지고 있는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비타민미네랄 혼합분말과 아미노산, 5종 유산균, 효소를 국내 최초로 첨가했다.
방부제, 색소 등 첨가제가 함유되지 않은 신선한 제품이며 설탕 대신 신체에서 가수분해되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당 흡수를 최소화했다.
이순복 대표는 “일주일을 체계적으로 계산해 데일리 제품으로 단호박, 블랙푸드, 망고, 새싹귀리, 비트, 바나나로 구성, 선호도에 맞춰 개별구매 및 섭취할 수 있다”며 “시간 흐름에 따라 점점 농도가 짙어지며 부풀어 올라 간편한 섭취에 비해 높은 포만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