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비웹툰, 이충호 작가와 조이시티 '건쉽배틀' 웹툰 제작 계약 체결

Photo Image

로드비웹툰(대표 박종길)이 조이시티(대표 조성원)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활용한 웹툰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 제작한다. 이충호 작가와 함께 제작한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현대전 배경의 육해공 유닛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조이시티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전 세계 155개 지역에 8개 언어로 글로벌 출시됐다.

이충호 작가는 '마이러브' '까꿍' 등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한국만화잡지 시대 스타 만화가다.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는 현대전에 등장하는 유닛의 고증을 살려 원작 건쉽배틀 인물과 유닛, 그리고 아르마다 세력 간 전쟁을 묘사한 정통 밀리터리 웹툰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연재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로드비웹툰은 건쉽배틀: 새도우 커맨더를 시작으로 조이시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로드비웹툰 관계자는 “건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조이시티 핵심 IP로 웹툰도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 가질 수 있는 타이틀로 기획 중”이라며 “글로벌 웹툰 플랫폼 연재를 통해 세계적인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