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외식 주문 앱 롯데잇츠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의 각 브랜드별 매장과 동일한 모바일 쿠폰을 기존 8종에서 총 112종(롯데리아 51종, 엔제리너스 41종, 크리스피크림도넛 20종)으로 확대 운영한다.또한 잔액 관리형 소액 금액권(1만원·2만원·3만원)과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한다.
롯데잇츠 모바일 쿠폰은 예약 픽업 서비스인 잇츠오더 또는 매장 방문시 사용이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1년으로 최대 5년까지 사용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연속 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을 활용한 선물하기 등 문화 확산에 맞춰 쿠폰 메뉴 확대와 소액 금액권 운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