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AGON(에이건) 모니터 신제품 '273QZ QHD 240 프리싱크 HDR 400'을 출시했다. 273QZ는 QHD(2560×1440) 해상도와 HDR 400급 화질을 지원한다. 240㎐ 주사율과 0.5ms 응답속도, 프리싱크와 지싱크(G-Sync) 호환 기능을 제공한다. 다기능 스탠드도 갖췄다. 게이머의 환경에 따라 높이와 각도 등을 조정할 수 있다. DP2개, HDMI 2개, 4개의 USB 3.2 급속충전 단자를 지원한다.
회사는 G마켓 단독으로 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60대 한정으로 정상가에서 9만원 할인한 가격으로 신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배송은 무료다.
알파스캔은 “제품은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와 차별화된 사양과 성능을 갖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