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웹콘텐츠 등 크리에이터들의 보호와 위상강화를 토대로 국내 크리에이티브 산업 부흥을 독려하는 비영리단체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가 공식적인 닻을 올렸다.
9일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는 최근 정식행보를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익표 국회 정책위 의장,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 윤영찬 국회의원,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이 축사와 영상 등으로 함께한 가운데, 법인 명칭 제정, 정관 심의, 임원 선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 구체적인 행보를 위한 협회구조를 명확히 하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특히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달과 1인 미디어 시대 속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대한 제도적 보호라는 기본 목적와 함께, △‘크리에이터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크리에이터 기존 창업자들에 대한 경영 안정화 교육 및 컨설팅’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컨설팅’ △‘크리에이터 창업 및 경영 정책 개선을 위한 제반 사업’ △‘크리에이터 창업 진흥 목적의 연구·개발 및 정부·지자체 제안 사업’ 등 세부과제들을 함께 추진해나갈 것을 선언하는 바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초임 이사장으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박인수 씨를 선출하는 등 임원 선임을 완료함으로써, 영상 유튜버부터 웹툰 및 웹소설 작가, 전자책 출간 및 독립 출판자를 포괄하며 인터넷 기반의 전시자와 활동가 등 모든 영역의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창작가들의 권익보호와 창업 촉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다짐하는 바도 주목됐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는 설립 취지문에서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급격한 성장과 변화 속도에 사회적, 정책적 인식과 활동이 따르지 못하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크리에이티브협회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교육과 각종 정책사업의 영위를 통해 콘텐츠 창작의 전문화와 창업 촉진, 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