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행장 김진균)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리나라 중소기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조기 종료에 따라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 수협은행 연계 경리나라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가입비 면제, 설치 후 30일 무료 이용, 1년 비용으로 18개월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하루 1200원 수준으로 경리나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3월 경리나라 개발사인 웹케시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경리나라 서비스 가입 뿐 아니라 거래처 송금, 대금결제 등 각종 은행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