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올해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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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올해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8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1차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3주간 진행되고, 올 상반기 중 3회 내외 모집 기간이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

중소·중견기업 등 재택근무 도입·개선을 희망하는 기업은 폭넓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총 400개소 참여기업이 선정돼 12주 무료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재택근무 종합 컨설팅'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하는 방식인 재택근무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모범사례를 육성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한국판 뉴딜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기업에 전문 컨설팅 기관 소속 인사노무 컨설턴트와 정보기술(IT) 컨설턴트를 현장 투입, 총 12주 동안 사업장 진단, 인사노무제도·IT 기반시설 도입 설계 및 정부지원제도 연계, 시범운영 및 사후관리를 한다.

기업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인사노무관리 규정의 재·개정, 정보기술 기반시설 도입, 노사협의 및 인식개선, 노동법적 쟁점 해결, 정부지원제도 연계 등에 대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컨설팅 수행기관으로는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표준협회 총 3개 전문기관이 참여하여 기업별 맞춤형 재택근무 도입·운영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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