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용SW협회 송영선 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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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선 한국상용SW협회장(인프라닉스 대표)

한국상용소프트웨어(SW)협회가 23일 비대면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8대 회장으로 송영선 현 회장(인프라닉스 대표)을 9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송 회장은 고려대 수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후 삼성SDS 기술연구소, 정보통신본부에서 근무후 2000년 7월 인프라닉스를 창립했다. SW제품을 개발해 기업과 금융부문에 공급 중이다. '엠 콘솔 사스(M-Console SaaS)'와 서비스형인프라(IaaS) 솔루션 '시스티어(Systeer-G-Cloud)'를 공공부문에 제공하고 있다.

송 회장은 “SW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화를 통한 상용SW 유통활성화 플랫폼을 회원사와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국산 상용SW 발전세미나'(가칭 KOSW 포럼)를 매월 개최해 국산 상용SW 발전을 위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상용SW협회는 GS인증을 받은 국산SW 기업이 2006년 12월 발족하며 출범했다. 현재 국내 상용SW기업 200여곳이 회원으로 활동한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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