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왓챠가 독점 해외 콘텐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을 중국·일본 드라마로 확대했다.
왓챠는 일드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 '오! 마이·보스! 사랑은 별책으로'와 중드 '아, 회환니' 등 작품 4편을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로 추가했다.
4편은 로맨틱코미디, BL(Boy's Love), 형사물 등 각각 다른 장르 작품으로 일드·중드 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작이다.
BL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는 채널W 본방송이 끝난 뒤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2화 연속으로 공개된다.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스핀오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범죄 오락 드라마 '천국과 지옥 사이코 두 사람'은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채널W 본방송 직후, 〃로코 드라마 '오! 마이·보스! 사랑은 별책으로'는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왓챠 첫 익스클루시브 중드 '아, 희환니'는 24부작으로 매주 목·금요일 밤 9시 30분에 새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