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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3대 마켓 통합 매출 순위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게임랭킹 순위 서비스 모바일인덱스가 15일 발표한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합 1월 매출 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리니지M'과 '리니지2M', 넷마블 '세븐나이츠2' 1위와 2위, 3위를 차지했다. 작년 12월과 동일한 순위다.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 매출1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다. 2018년 2월 출시 후 130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출 강자의 면모를 유지하고 있다. 세븐나이츠2는 애플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5위는 위메이드 '미르4'가 차지했다. 작년 11월 출시된 미르4는 출시 한 달만에 통합 순위 6위로 데뷔했고 이번 달 한 단계 더 올라섰다. 미르4는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9위에 오른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1월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중국 펀플러스 자회사 킹스그룹의 이 게임은 작년 10월 출시 후 꾸준히 매출이 상승해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 모두 10위권 밖 기록이지만 원스토어에서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넥슨 '피파온라인4M'은 지난달보다 3계단 오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