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총몇명' IP 활용 게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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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가 구독자 230만 크리에이터 '총몇명'의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공포의 임상시험'을 모티브로 동명 어드벤처 게임을 PC(스팀)와 모바일 스토어에 출시했다.

공포의 임상시험은 병원 임상시험에 참가했다가 신변 위협을 느껴 병원을 탈출하는 내용이다.

개발, 유통, 서비스, 모두 샌드박스 내부 게임 스튜디오팀에서 진행했다. 소속 크리에이터 IP를 게임 개발 사업으로 확장시켰다.

한장겸 부문장은 “총몇명 IP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크리에이터 콘텐츠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뉴미디어 업계 게임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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