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다시 찾는' 방콕 호텔 얼리버드 기획전

인터파크투어는 '다시 찾는 방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방콕은 연간 인기 해외여행지 1위에 항상 오를 만큼 인기다.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 만큼 얼리버드 기획전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인터파크투어 측은 설명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의 여행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여행을 갈 수 있게 이번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체크인 7일 전까지 언제든 무료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부담 없이 갈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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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어얼리버드 기획전

특히 한 호텔에서 2박을 할 경우 타 여행사 대비 최대 43%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무료 룸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에프터눈티 제공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기획전 페이지의 '방콕 미리보기' 코너를 통해 방콕의 볼거리·놀거리·추천코스도 소개한다.

가격대별 대표 상품으로는 10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한 △샹그릴라 호텔 방콕 △반얀트리 방콕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20만원대부터 선보이는 △세인트 레지스 방콕 30만원대의 △포시즌스 호텔 방콕 엣 차오프라야 리버 △더 페닌슐라 방콕 등이 있다. 각 호텔별 연박 시 런치·디너 제공, 스파 마사지 제공 등의 혜택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정영미 인터파크 해외호텔사업팀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며, 안전과 방역수칙 준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체크인 일주일 전까지 언제든지 무료 취소 가능한 조건으로 기획했다”며 ”방콕을 첫 선으로, 앞으로 '다시 찾는'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해외 여행지를 선정 후 인기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과 조건으로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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