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M은 지난해 9월 1일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지난 1월 24일(오전 8시 기준)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총 24개 타이틀의 카카오TV 전체 누적 조회수다.
카카오M은 지난해 11월까지 약 3개월 만에 카카오TV 기준 누적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약 8주만에 1억뷰를 추가하며 오리지널 콘텐츠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M은 '모바일 오리엔티드'를 핵심 키워드로 속도감 있는 빠른 호흡, 신선한 소재와 기획, 독특하고 실험적인 구성은 물론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콘텐츠로 차별화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모바일 콘텐츠 소비가 익숙했던 1020 세대뿐만 아니라 30~5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시청층을 '손 안의 웰메이드 영상'으로 매료시키며 모바일 콘텐츠 시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M 관계자는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들을 꾸준히 기획, 제작해 나가며 더욱 풍성한 웰메이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