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뷰는 모바일 뷰티 앱 '화해'가 쇼핑 탭을 개편하고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화해는 성분을 비롯한 18만 개의 제품 정보와 솔직한 리뷰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제품 추천, 탐색, 쇼핑까지 한 번에 가능한 뷰티 플랫폼이다.
이번 화해 쇼핑 탭 개편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이는 지난해 화해 앱 메인화면에 '발견' 탭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구매까지 연결한 것이다.
화해는 쇼핑 탭 홈화면에 '온리화해', '한정특가' 메뉴 아이콘을 추가해 단독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쉽고 빠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일 버드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쇼핑 탭 개편으로 화해 고객들이 구매 결정에 필요한 혜택과 정보들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어 쇼핑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이 원하는 뷰티 정보 탐색과 구매가 한 번에 가능한 최적의 모바일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