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인터랙티브(대표 전세환)가 넷마블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 지식재산권(IP) 제휴를 연장했다. 연장계약으로 넷마블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액션 RPG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향후 계속 즐길 수 있게 됐다.
SNK 관계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지금의 SNK가 있게 한 당사의 IP중 하나로 새해에는 더 많은 게임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NK는 KOF 시리즈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정보를 이달 7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