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용산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식이 13일 한강로동에 위치한 구민편의 복합시설에서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국제빌딩주변 4구역에 위치한 용산구의 구민편의 복합시설 내에 조성된 청년창업 육성을 위한 전용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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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공간, 소회의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 710㎡ 규모로 이뤄졌으며 현재 총 19개 기업이 입주한 상태다. 운영을 맡은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입주기업을 위한 시장검증 프로그램, 피칭대회, 백오피스 지원 서비스, IR컨설팅 사업, 인력지원 바우처, 전문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