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색상 맞춤형 가전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생산체계가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화하고 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에서 고객이 색상별 주문이 가능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왼쪽)와 LG전자 오브제 컬렉션을 둘러보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가전업계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색상 맞춤형 가전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생산체계가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변화하고 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하이마트에서 고객이 색상별 주문이 가능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왼쪽)와 LG전자 오브제 컬렉션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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