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즌, 부산·대구·서울 지역 주요 전시회 참가 ...AIoT기반 환경 관리 솔루션 '에코브리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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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유니즌(대표 한창윤)은 오늘, 부산과 대구, 서울 지역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지자체 및 기업 시설물 및 환경 관리 담당자들에게 AIoT(사물지능) 기반의 환경 관리 솔루션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대면 환경에서의 시설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상시 데이터 모니터링·수집·분석·관리·제어 등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실내공기질 관리법, 미세먼지 관리법, 다중이용시설 관리조항, 산업안전관리 법령, 코로나19 등의 상황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 차세대 환경관리 플랫폼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유니즌은 주요 지역 전시회인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0)'와 ‘2020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 등에 참가하여 시설물 및 환경 관리 담당자들에게 AIoT(사물지능) 기반의 차세대 환경 관리 솔루션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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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유니즌은 11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어,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인 제14회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0)'에 참가했다. 유니즌은 이어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1·2홀에서 개최되어,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ICT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라는 주제로 비대면 ICT기술, 디지털 뉴딜,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0 대한민국 ICT 융합엑스포’에도 참가한다. 유니즌은 오는 12월 17일 (목)부터 19일 (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공기 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유니즌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사업 중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비대면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서, 클라우드를 활용한 SaaS 방식의 ‘AIoT(사물지능) 기반의 통합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개발하고 있다.

유니즌의 ‘에코브리오(EcoBrio)’는 기관 및 기업 시설물의 IoT 기반 측정장치 기기관리, 사용자·조직 관리, 데이터 관리 등을 포함한 전체 실내 공기질 관련 상시 측정·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러한 자동관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유니즌 한창윤 대표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시설물 관리를 위해 자동화된 환경 모니터링 및 관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하고, “유니즌은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기업과 기관들이 IT 자원이나 전문 인력의 충원 없이도, 클라우드 방식으로 AIoT(사물지능) 기반 자동관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을 비용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에코브리오’를 소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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