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리브엠, 금융·통신 결합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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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주는 'The주는 Liiv M 적금'과 '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 2년제 2종류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원 단위다.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2년제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적금 신규 월 다음달 말일까지 Liiv M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연 0.2%P, KB오픈뱅킹에 타 은행 계좌를 등록한 경우 연 0.3%P를 적용 최고 연 1.5%를 받을 수 있다.

LTE 요금제 기본 요금은 1GB는 월 1만원, 4GB 1만5000원, 15GB+는 월 2만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적금과 요금제를 가입하면 보너스 혜택도 준다. 2년제 적금의 경우 총 19만6000원을 적금 만기 해지 시 원리금과 함께 지급받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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