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011/1351606_20201102153634_841_0002.jpg)
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해 혜택을 주는 'The주는 Liiv M 적금'과 'The주는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
적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으로 가입 기간은 1년제, 2년제 2종류다. 신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원 단위다. 매월 약정한 날짜에 동일한 금액을 납입해야 한다.
기본 이율은 1년제 연 0.9%, 2년제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적금 신규 월 다음달 말일까지 Liiv M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연 0.2%P, KB오픈뱅킹에 타 은행 계좌를 등록한 경우 연 0.3%P를 적용 최고 연 1.5%를 받을 수 있다.
LTE 요금제 기본 요금은 1GB는 월 1만원, 4GB 1만5000원, 15GB+는 월 2만8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적금과 요금제를 가입하면 보너스 혜택도 준다. 2년제 적금의 경우 총 19만6000원을 적금 만기 해지 시 원리금과 함께 지급받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