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국군 장병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콘텐츠웨이브는 KB나라사랑카드와 군인장병을 위한 웨이브 할인 요금제를 출시했다.
'Basic X KB나라사랑카드' 요금제는 기존 웨이브 베이직 요금제(월 7900원)에 15% 할인 혜택을 적용한 상품이다. 현역·예비역 대상으로 신체검사 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 소지 이용자는 6700원에 월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배재근 콘텐츠웨이브 마케팅전략그룹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을 위해 요금 우대 상품을 기획했다”며 “장병도 여가시간을 활용,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