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11월 '패션에 반하다'...최대 50% 적립

공영쇼핑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특정 상품에 대해 할인 및 적립금 사용액을 제외한 실제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50%를 적립해주는 '패션에 반하다' 행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계절임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 뷰티 등 관련 중소기업 상품의 판매촉진과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새롭게 론칭하는 패션·언더웨어, 뷰티·잡화, 스포츠·레저 상품이 대상이다. 론칭 방송 시 1주문·1상품당 20만원 최대 한도로 50%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자동주문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상담원·자동주문·온라인 구입과 같이 모든 채널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공영쇼핑도 함께한다.

공영쇼핑은 코세페 기간동안 1·2회 주문 시 회차 별로 적립금을 지급하는 '적립 페스타'를 진행한다. 실제 결재금액 3만원 이상을 기준으로 1회 3000원, 2회 5000원을 지급, 총 8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조건 달성 시 7일 후 자동 지급되며, 여행·무형상품·게릴라 등 일부 상품은 제외다.

또한 11일부터 15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득템 5일장'도 운영한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5일간 특별 편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득템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11월은 추석과 연말 사이에 껴있어 비수기인데다 코로나로 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더없이 힘든 시기”라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코로나로 위축된 경제도 살리는 즐거운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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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패션에 반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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