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다이아티비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4탄 '홍천 찰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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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티비 홍천 유기농 삶은 찰옥수수 론칭에 참여한 크리에이터 산적TV 밥굽남.

CJ ENM 다이아티비가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4탄으로 강원도 홍천 유기농 찰옥수수를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마켓'에서 론칭했다.

다이아티비가 4월부터 진행한 △고양 얼갈이 열무 김치 △홍천 한우 △완도 전복장과 제주 광어회에 이은 네 번째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학교 개학 지연으로 유통이 어려운 경우, 마케팅이나 온라인 유통이 힘들거나 소비 위축으로 판로가 막힌 지역 농수산물 판매·촉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홍천 유기농 삶은 찰옥수수는 다이아티비와 파트너 크리에이터이자 홍천군 홍보대사 '산적TV 밥굽남'이 판로 확대와 홍보를 진행한다. 한두레 영농조합이 찰옥수수 물량을 확보했고 홍천군이 홍보를 지원한다.

판매 목표는 약 10만통으로 다이아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저장성이 짧아 빠른 소비가 필요한 농산물 특징에 따라 삶은 옥수수를 진공 포장한 상품으로 출시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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