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4회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을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그림 공모전에 34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번 온라인 그림전에는 '우리 가족이 평소 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두 달 간 열린 공모전 수상자 1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수상작은 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섭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