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앱) 3.0을 선보인다.
사용자 앱 이용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는 '두 개의 홈' 구조로 개편했다.
모든 메뉴를 수평적으로 나열했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 회원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핵심 메뉴를 어카운트 홈과 콘텐츠 홈으로 재구성했다.
어카운트 홈에서는 회원이 결제 금액과 잔여 한도, 이용 내역 등 카드 사용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내용 특성에 맞게 인터페이스 가독성을 개선했다.
콘텐츠 홈은 다양한 회원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원이 누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혜택부터 카드사용 특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맞춤형 소비 컨설팅을 해준다.
현대카드 앱 3.0은 사용자 반응에 따라 쓸수록 콘텐츠가 정교해지도록 설계했다.
앱 3.0 런칭에 맞춰 새로운 앱에 적응을 돕는 앱 언박싱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해 앱에서 주어진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80, LG 스타일러, 아이패드 프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앱 3.0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현대카드를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 해 이용하면 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