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이동면)는 BGF리테일(대표 이건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과 친환경 소비 진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달 말까지 전국 CU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인증하는 친환경인증마크 3종(환경표지, 저탄소, 탄소발자국)이 표기된 상품을 비씨그린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기존 대비 5배(10~35%, 상품별 상이)적립해준다.
또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총 6명을 추첨해 △친환경인증 65인치 UHD TV(1명) △5성급 호텔 1박 숙박권(5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7일 에코머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3일부터 5일까지 포켓CU 앱에서 한정판 보냉백을 판매한다. 판매대금은 전액 해피빈에 기부돼 환경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