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호 대표 신작, 'RISE' 첫 영상 공개

엔엑스엔(NXN, 대표 유석호)이 개발 중인 MMORPG '라이즈(RISE)'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엔엑스엔은 게임대상 6관왕을 차지한 '레이븐' 유석호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기존 장르 틀에서 벗어나 이용자와 게임시장에 새로운 전환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인 라이즈는 PC와 콘솔,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형태로 출시할 계획이다. 스토리 중심 MMORPG를 기본으로 하되 5인 파티 연계 시스템을 통한 캐릭터 수집 요소와 자신 부대로 대규모 전투를 가능케 하는 부대 전략 요소 등 e스포츠를 목표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게임으로 완성시키고 있다.

유석호 대표는 “사실적인 이야기와 플레이 감정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가 함께 추억할 수 있는 감정을 남기는 것을 주요 목표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차후 지속적 개발 내용을 공개해 이용자와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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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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