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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 '루디벨' 부스 전경

㈜루디벨(대표 박인혜)이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루디벨 ARtist'를 선보였다.

루디벨은 AR 증강현실 기반의 키즈 음악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업체로, 유교전에서 음악 역사 스토리텔링에 증강현실 AR 기술을 활용해 만든 에듀테크 콘텐츠 루디벨 ARtist를 소개했다. 이 콘텐츠는 AR로 만나는 우리 아이 첫 클래식 음악 교육을 모토로하며, 아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재밌는 놀이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연주회장에 방문하는 일은 험난한 여정이며 애써 외출했지만 공연의 반도 못 보고 자리를 떠야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아이에게는 처음 접하는 낯선 공간이기에 연주회장에서 조용히 오래도록 집중하기 힘들며 결국 부모와 아이가 모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루디벨 ARtist는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실감나는 3D 악기와 귀여운 작곡가 캐릭터들의 공연을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증강현실 기술을 최적화하며 아이에게 클래식 공연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한다. 또한 루디벨만의 클래식 음악의 이야기들과 편곡한 키즈 클래식 음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져 아이들이 연주회장에서 익숙한 클래식 곡을 들었을 때 자신이 아는 멜로디를 재빨리 캐치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도 다른 동요들처럼 재미있는 음악 놀이로 인지할 수 있어 우리 아이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음악 교육 콘텐츠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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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 '루디벨'의 '루디벨ARtist' 시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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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 '루디벨'의 '루디벨ARtist' 시연장면

박인혜 대표는 "향후 미국과 유럽에 진출하기 위한 더욱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형태인 ‘유교전 플러스’로 개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