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골든블루가 지난 1일에 출시한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으로 대한민국 증류주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했다.
과거 증류주는 전통주를 비롯해 도수가 높은 고도주를 연상할 때가 많아 올드한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반면, 최근에는 감각적인 장소에서 우리 술을 색다르게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등 증류주 이미지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골든블루의 신제품 '혼'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숙성 증류주다. 숙성 증류주는 새로운 유형의 주류로 원료부터 증류 및 숙성 방식까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혼'은 우리나라 최고급 농산물을 베이스로 활용해 증류주를 처음 음용하는 소비자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증류 기법은 고급 위스키와 동일한 방식을 적용해 원재료의 은은한 풍미와 알코올의 완벽한 밸런스를 만들어냈고 3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숙성돼 완성된 맛과 향은 다른 증류주에 비해 훨씬 깊고 부드럽다.
골든블루는 변하고 있는 증류주 트렌드에 발맞추어 영업, 마케팅 활동에도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식 다이닝 라운지 '배식당'을 시작으로 젊은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술집이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의 한식 주점 위주로 입점 업소를 늘려 소비자들이 '혼'을 맛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마트에 입점시키는 등 가정용 시장 공략도 함께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 우리 술의 이미지 변신을 주도하고 국내 증류주 시장의 리더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다.
박희준 골든블루 부사장은 “'혼'은 증류, 숙성 과정을 거친 고급 증류주로 많이 마셔도 숙취가 덜하고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을 가지고 있다”며 “평소에 술을 자주 음용하지 않는 소비자나 고도주를 즐기는 소비자 등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하고 대중 주류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국내 증류주 시장을 평정한 후 '혼'의 해외 수출을 통해 우수한 우리 술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주현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