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언택트 매장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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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언택트 매장에 비치될 키오스크

LG유플러스가 10월 서울 종로구에 '언택트 매장'과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선보인다.

'언택트 매장'과 '새로운 체험형 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시도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매장에서 고객의 탐색·상담·개통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무인화를 추진하고, 고객이 '셀프개통'을 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9월까지 유심(USIM) 무인판매, 셀프 고객서비스(CS), 고객경험관리 등 기능을 갖춘 키오스크를 개발할 예정이다.

요금 조회와 납부, 요금제 변경 등 단순 업무는 키오스크를 통해 고객이 처리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이 단말이나 통신서비스에 궁금한 사항은 인공지능(AI) 챗봇 또는 영상상담 등을 활용해 응대한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매장에 고객 체험 코너를 마련하는 한편,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단절 없는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옴니채널(O2O)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체험형 매장'에서 상권 빅데이터를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가구 고객의 특성이 뚜렷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내 체험존은 고객별 전문화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언택트 체험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언택트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구매·체험 과정을 분석해 일반 매장에도 비대면·무인화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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