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300% 상승했다.
신규 클래스 '아처' 출시효과다. 아처는 지난 5월 26일 선보인 원거리형 신규 클래스다. 아처는 앞서 3월 업데이트한 '홍련'과 비교해 같은 기간 생성한 캐릭터 수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처' 출시 효과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11위까지 상승했다.
펄어비스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와 아처 이용자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성장특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