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스마트시티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 기업을 발굴, 성장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엠케이(대표 변무영), 토이코스(대표 엄준석), 닥터가이드(대표 장지호), 엔케이이노베이션(대표 김종배)과 '세종T 창업벤처육성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세종T 창업벤처육성 지원사업'은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고자 오는 10월까지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 투자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문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는 IR데모데이 및 파이낸셜데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세종창조센터는 협약 기업들의 성장을 도와 세종지역 창업 생태계를 키우고, 투자 성과를 창출한다는 각오다.
최길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시티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벤처를 유치, 지역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배출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사업을 통해 창업기업의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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