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연일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6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13명(해외유입 967명)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다.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해 전체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4명늘어 229명이다.
확진자는 해외유입 11명, 지역발생 11명이다.
지역별로 서울(2명), 부산(3명), 대구(4명), 경기(4명), 강원(1명), 경북(4명)이다. 검역과정에서 4명의 확진자를 확인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