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대표 소성렬, 전자신문ENT)가 플랫폼기업 코드베르그(대표 백종윤)와 함께 4차 산업시대 대중의 다채로운 레저생활을 돕는 중간자로서 활약한다.
지난 25일 전자신문ENT는 코드베르그 측과 '레저O2O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블록체인 등 다양한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대중의 스마트라이프를 지원하는 코드베르그와 문화생활 전반의 다양한 공감이슈를 전하는 전자신문ENT가 힘을 합쳐 대중의 스마트 레저문화를 지원하는데 공동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것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반캠핑·글램핑·카라반 등 서비스와 캠핑노하우 공유·캠핑카 렌탈, 테마별 캠핑소개 등을 한 번에 담은 O2O 플랫폼 'ㅋㅍ(크프)'를 비롯한 코드베르그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레저문화를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여는데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소성렬 전자신문ENT 대표는 "4차 산업시대의 본격화와 함께 대중의 워라밸의식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레저문화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자신문ENT는 코드베르그와 함께 새로운 레저문화 향유의 패러다임을 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