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이용자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설문 내용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장비 강화 슬롯 확장에 따라 강화석 추가 투입이 가능해졌다. 기존보다 빠른 장비 성장을 할 수 있다. '보석던전' 편의성 개편과 성장 확장, 재도전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최고층을 80층으로 확장했다.
퀘스트를 포함한 필드 전투 콘텐츠를 간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유적'과 '현상금' 퀘스트에서는 즉시 완료가 가능한 소탕기능을 추가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