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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발열 감지 로봇을 이용해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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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로봇 3종(음악병실 살균 로봇, 발열 감지 로봇, 의료폐기물 운송 로봇)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 전문기업이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서울의료원에 무상 임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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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