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스킬전략 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 태국 사전 예약과 함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타이틀이다. 캐릭터별 이동 범위, 스킬 사거리, 발동 조건 등 차별화된 액션 요소와 강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원하는 용병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대신, 다양한 장비와 스킬 카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용병단을 키워가는 성장 집중형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컴투스는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