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은 24일 '듀얼 물걸레 무선 청소기'를 출시하고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61년 신일 모터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청소성능이 뛰어나다. 삼성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택해 3시간 쾌속 충전 시 3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46㎝ 사이즈 더블 광폭헤드는 분당 250회 회전해 바닥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헤드는 상하 90도, 좌우 180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좁고 낮은 공간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헤드 전면에 LED 조명이 있어 가구 아래 등 잘 보이지 않는 곳도 청소하기 쉽다.
한국인 체형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그립감이 뛰어나다. '셀프 스탠딩' 기능을 제공해 별도 거치대 없이 보관 가능하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