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변리사가 제 41대 대한변리사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홍 회장은 1972년생으로,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특허법인 하나 대표로 재직중이며 한국기업법무협회 이사, 대한변리사회 징계위원회 위원으로 재임 중이다.
홍 회장은 “변리사가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비변리행위 등 외부 위협에 맞서고 새 수익사업을 창출함으로서 강한 변리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