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0]LG, '200개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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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200여장의 올레드 디스플레이로 터널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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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LG 씽큐 홈'존에서 IoT 공간 솔루션을 통해 집 안팎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도어'를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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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들이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3세대(α9 Gen3)'를 탑재한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리얼 8K' TV는 화질선명도 값이 수평 방향과 수직 방향 모두 90% 수준으로 차원이 다른 선명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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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델들이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소개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미국)=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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