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해와 함께 자율주행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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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원년과 더불어 인공지능(AI) 기술과 융합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 달리는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탄력이 붙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KT 자율주행차 연구원이 붉게 머금은 일출 배경을 뒤로 하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KT는 서울시, 세종시 등과 협력해 2020년 상반기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 C-ITS에서 세종시 중앙공원까지 무인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하며 자율주행 시대를 열어 갈 계획이다.

강릉=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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