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태 총장, '질서유지권' 업무 수행 중 부상 직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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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30일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해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 중인 직원을 위로하고 있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은 30일 서울 목동 소재 병원을 방문하여 질서 유지 업무 수행 중 중상으로 입원한 직원을 위로했다. 해당 직원은 국회사무처 의회경호담당관실 소속 경위로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질서유지권 행사에 따른 경호 업무 수행 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유 총장은 부상 직원과 가족에게 “직원이 소임을 다하다가 큰 부상을 당하게 되어 안타깝다”며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업무는 걱정하지 말고 수술 잘 받고 쾌유하기를 빈다.”고 위로를 전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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