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회사 딘에어코리아는 21일, 실내공기청정기 CA인증(한국공기청정기협회 공기청정기인증 시험)에 적합함을 인증받으며 본격적으로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시장에 내놓았다.
CA 인증이란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인증 모델로, 유해가스 제거 효율 70% 이상, 오존 발생량 0.03ppm 이하, 소음(유량에 따라 다름) 45db 이하인 제품만이 득할 수 있다.
딘에어공기청정기는 라이트실버, 달리아골드, 샴페인골드 3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풍량, 타이머, 필터교체, 라이팅, WI-FI(무선랜)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하였으며, 라이팅은 Off(차단)과 약, 강으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에 최근, 해당 공기청정기는 원룸 등의 소형 가구에 적합한 원룸공기청정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 공기 청정 능력뿐만 아니라 벽걸이나 스탠드 형태로 비치할 수 있게 제작, 설계됐다. 비교적 컴팩트한 크기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원룸 인테리어에도 위화감이 없다.
관계자는 “날씨는 추워졌는데 정작 뿌연 하늘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수일째 극심한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딘에어공기청정기의 필터는 프리필터에 복합필터(탈취+헤파)를 더한 3중 필터로 보다 청결한 공기 청정 기능이 가능하며, 헤파필터는 H13등급으로 미세먼지입자를 최대 99.95% 이상 차단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딘에어공기청정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