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뉴홈런' 서비스를 전격적으로 개편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홈런 회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런 서비스를 '뉴홈런'으로 고도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홈런 디자인이 직관적으로 개편돼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기존에 전체메뉴 하나로 구성됐던 학습메뉴를 학교공부, 수학완성, 영어완성, 특별학습으로 재분류해 핵심 콘텐츠 서비스 주목도를 높였다.
주요 과목인 수학과 영어의 다양한 콘텐츠가 시각적으로 잘 보이게 구성했다. 수학과 영어에서는 수준별로 집중적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코스가 있어 학생은 자기 상황에 맞춰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
개인화 서비스도 강화했다. 개인별 맞춤학습관리 서비스인 '홈런 AI생활기록부'와 평가학습 오답을 자동으로 취합하는 '내 오답노트' 등의 개인별 학습 메뉴를 '오늘의 학습' 메인 페이지 우측에 구성해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런 예비초등' 서비스도 오픈했다. 홈런 예비초등 서비스는 예비초등에 특화된 전용 학습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 능력 편차가 큰 예비초등 수준을 고려해 국어와 수학 과목을 세 단계 코스로 구성,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과학, 음악, 미술, 독서, 학교 체험 등 학교 생활의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추가 구성됐다.
아이들 수준에 맞춰 음성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칭찬과 격려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제시하여 아이들이 즐거운 학습 성공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글로벌리더십'도 전면 리뉴얼했다. 글로벌리더십 콘텐츠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사회, 과학 배경의 지식, 진로와 직업에 대한 콘텐츠로 이뤄졌다.
뉴홈런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달 홈런 정회원에 가입한 유료 학습 결제자 전원에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