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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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IPTV방송협회 회장. 김동욱기자 gphoto@etenws.com

유정아 한국IPTV방송협회장 연임이 확정했다. 임기는 새해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한국IPTV방송협회는 19일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유 회장 재선임을 상정, 의결했다.

이사회에는 IPTV 3사 등 이사 10명 중 9명이 참석해 유 회장 연임에 전원 찬성했다.

유 회장은 2018년 1월1일 제4대 IPTV방송협회장으로 취임해 2년간 활동했다. IPTV 출범 10주년 행사와 지속가능한 미디어생태계 콘퍼런스(GeMeCon) 2019, 사회공헌 사업 등을 기획·추진했다.

유 회장은 “현재 유료방송 시장은 격변기 속에 있다”며 “유료방송을 넘어 전체 미디어 생태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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