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4K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출시

팅크웨어는 국내 최고 수준 영상 화질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탑재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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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방 4K(UHD), 후방 2K(QHD) 영상 화질을 제공한다. 기존 HD 화질의 8배(후방 4배) 이상의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을 위해 야간영상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을 적용했다.

스마트폰과 연동성도 강화했다. 내장 와이파이(WiFi)를 통해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팅크웨어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다. 테더링 연결로 실시간 라이브 뷰와 녹화 영상 다운로드, 영상 SNS 공유, 펌웨어 안전운행 데이터 업데이트, 블랙박스 옵션 변경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퀀텀 4K 가격은 49만9000원~69만9000원이다.

이준표 팅크웨어 CL사업부문장은 “아이나비 퀀텀 4K는 전후방 UHD, QHD 영상 화질과 함께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통신기반 서비스, 초저전력 주차녹화 등 아이나비 블랙박스 기술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제품”이라면서 “내년 블랙박스 시장 기술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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