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기존 학부모앱 '홈런좋은부모'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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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좋은부모 화면

아이스크림에듀가 기존 학부모 앱을 '홈런좋은부모'로 전면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학부모는 '홈런좋은부모'에 탑재된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통해 자녀에 맞는 AI 맞춤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일일 1000만 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디자인은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미지와 그래프로 쉽게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밀한 학습분석 데이터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학부모는 '홈런톡·챗봇' 기능으로 아이, 홈런교사와 연락할 수 있다. 아이에게 칭찬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고, 홈런교사와는 자녀의 맞춤 학습을 조정할 수도 있다.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담은 '가치같이' '학부모 & 자녀 진단검사' 서비스 등도 이번 개편에 포함됐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학습 분석 이상의 가치를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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