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는 지난 16일 스포츠 사회봉사단인 ‘B.L.P봉사단’이 서울시 소재 강동훈 탁구학교에서 탁구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탁구 재능기부활동은 지역 주민 생활탁구 활성화와 재능기부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오광헌 감독, 서현덕, 김동현, 김대우, 백호균, 최인혁, 손석현 선수와 보람상조 직원들로 구성된 ‘B.L.P봉사단’이 강동훈 탁구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보람할렐루야 선수들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1대 1 맞춤형 강습과 탁구용품 후원식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B.L.P봉사단’은 보람(Boram), 생활(Life), 탁구(Pingpong)의 줄임말로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의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6일 신설됐다.
또 보람그룹은 이에 앞선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 출범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