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부문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가습기 등 다양한 계절 가전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31일 오전 11시 30분 디자인 가전 브랜드 '오아'의 '오엘 에어워셔 가습기'를 단독 혜택가(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물에 젖은 필터가 마르면서 습도를 유지하는 자연기화식 제품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삼성 김치플러스 비스포크(월 6900원부터)'도 선보인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한 제품이다. 본인 취향에 따라 도어 소재와 색상을 변경할 수 있다.
11월 2일에는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를 선보인다. TV홈쇼핑 최초로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보인다. 30만원대 온수매트를 월 1만원 미만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달 3일에는 'LG 베스트데이 특집전'을 연다. 코트, 패딩 등 겨울철 의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G 트롬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을 소개한다. 업계 단독으로 60개월 장기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1만~2만원 대 금액으로 겨울철 필수 가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50분에는 미세먼지철을 맞아 LG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이날 특집전에서는 추첨으로 LG 김치냉장고를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