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이 25일 화성시 마도면 금당2리 마을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농촌과 자매 결연
을 맺고 임직원이 직접 일손을 돕는 '1사 1촌' CSR을 통해 나눔 경영을 2011년 하반기부터 지속 실천했다. 1사 1촌 활동은 자사 안산 공장에 위치한 박영준 기술연구소 연구소장 등 간부와 사원 27명이 참석했다. 가을 수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마늘 파종과 들깨 탈곡을 진행했다.
지난 15일에는 김천주 대표를 비롯한 안산사업소 협력사 대표 9명과 임직원이 모여 마늘 파종과 고추 수확, 고구마 선별 등 농가 일손을 돕는 1사 1촌 나눔을 펼쳤다. 김천주 대표는 자매결연 농가에 식품 선물 세트도 전달했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농촌 지역 일손 부족에 대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